인공눈물 부작용과 올바른 사용법인공눈물 부작용과 올바른 사용법

Posted at 2015. 1. 19. 17:51 | Posted in 이런저런이야기

안녕하세요~ 요즘 눈이 너무 건조해서 인공눈물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장시간 컴퓨터, 스마트폰 사용때문인 것도 있고

 

 겨울철에는 더욱 공기가 건조해서 눈이 많이 뻑뻑해지는 것 같아요.

 

저처럼 안구건조증이신 분들 많이 계실 것 같은데요.

 

안구건조증이신 분들은 인공눈물 많이 사용하시죠!

 

인공눈물도 잘 못 사용하면 오히려 눈에 더 해롭다고 해서 오늘은 인공눈물 부작용과 올바른 사용법을 알아볼까 합니다~

 

 

 

 

몸이 천냥이면 눈은 구백냥이라는 말이 있죠.

 

그만큼 눈은 소중하고 중요한 신체부위인데요.

 

눈이 건조해서 인공눈물을 사용하실 때

 

 눈에 수분을 채워주는 것이라고 단순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하지만 아무 주의없이 사용하시면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답니다!

 

 인공눈물은 첨가물이나 구성성분에 따라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눈에 미치는 영향도 달라 올바른 사용법을 알아두어야 해요.

 

지금부터 부작용과 올바른 사용법을 알아봅시다^^

 

 

 

 

인공눈물에는 클로르헥시딘, 티메로살, 벤잘코늄 등의 살균작용을 하는 성분이 들어있는데요.

 

살균성분이 들어있는 인공눈물을 많이 사용하게 되면 살균제의 독성이 각막을 손상시킬 수 있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너무 잦은 사용은 각막 표면에 석회화를 동반하여 각막이식이 필요할 정도로 위험하답니다.

 

또 인공눈물을 담는 용기 입구가 세균에 오염될 확률이 높아 눈병이 생길 수 도 있다고 해요.

 

 

 

 

 

인공눈물에도 유통기한이 있다는거 알고계신가요?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안약통에 들어있는 인공눈물은 개봉 후 30일입니다!

 

안약통에 유통기한과는 상관없이 개봉을 했다면 30일 후에는 버려주시는게 좋아요.

 

또 사진처럼 1회용 인공눈물 많이 사용하실텐데요.

 

1회용 인공눈물은 개봉 후 9시간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법을 알아봅시다.

 

먼저 인공눈물은 하루에 4회 이하로 투약하고 1회에 1~2방울이 적당량이라고 해요.

 

점안시에는 자극이 덜 한 흰자위 쪽으로 입구가 닿지 않게 투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점안 후에는 눈을 지긋이 감고 30초에서 1분 후에 눈을 떠주시는게 효과적입니다.

 

올바른 인공눈물 사용으로 눈건강을 지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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