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텍트렌즈 부작용과 올바른 관리법

안녕하세요~ 겨울철이라 그런지 렌즈를 끼고 있으면 눈이 굉장히 건조하네요.

 

평소 렌즈를 끼시는 분들이라면 부작용 걱정을 많이 하실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콘텍트렌즈의 부작용과 올바른 관리법을 알아볼까합니다.

 

 

 

 

먼저 콘텍트렌즈의 부작용을 알아봅시다.

 

콘텍트렌즈를 사용하게 되면 눈에 산소가 부족하게 되는데요.

 

눈이 필요한 산소를 얻지 못하면 부족한 산소를 보충하기 위해 혈관을 늘어나기 시작하고

 

새로운 혈관을 만든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시력이 나빠지고 심하면 실명까지 할 수 있다고 하네요.

 

또 산소가 부족하면 안구건조증도 생길 수 있고 충혈등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부작용이죠.

 

 

 

 

그렇다면 올바른 사용법과 관리법을 알아볼까요?

 

렌즈는 착용시간이 8시간이 넘지 않도록 해줘야합니다.

 

렌즈를 아무리 잘 관리하고 좋은 렌즈라해도 장시간 사용하게 되면

 

부작용이 걸리기 쉬워지게 됩니다.

 

 

 

 

렌즈를 끼기전에는 항상 손을 깨끗히 씻을 후에 잘 말려줘야합니다.

 

또 렌즈는 손톱이나 날카로운 것에 닿게 하면 쉽게 찢어질 수 있기때문에 조심해주세요.

 

렌즈 착용전에는 오염이 없는지, 찢어진 부분은 없는지, 뒤집어지지 않았는지 잘 확인해주셔야합니다.

 

 

 

 

렌즈를 세척할때에는 주변부를 집중적으로 세척해주세요~

 

렌즈의 오염은 주변부가 가장 심하다고 하네요.

 

렌즈를 세척할때 반으로 접는 행동은 렌즈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일이니 주의하세요!

 

 

 

 

렌즈를 보관할때에는 렌즈가 용액에 푹 잠기도록 보관해주세요.

 

렌즈가 위에 뜨게 보관하게 되면 뚜껑을 닫을때 찢어질 수 있습니다.

 

또 렌즈를 보관하시는 용액으로 식염수를 사용하시는 분들 계신데요.

 

식염수는 렌즈를 세척할때 사용하는 것이지 보관,보존은 절대 안되는 용액입니다.

 

식염수로 렌즈를 보관하게 되면 세균번식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식염수로는 렌즈 세척만 해주시고 보존액을 이용해서 보관해주세요!

 

렌즈통은 3개월에 한번씩 바꿔주는 것이 좋습니다^^

 

올바른 렌즈 사용으로 눈건강을 지켜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