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소녀 다이아몬드 횡재10대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Posted at 2014. 4. 14. 11:49 | Posted in 이런저런이야기

10대 소녀가 다이아몬드 횡재를 했다고 합니다. 지난 11일 외신에 따르면 미국 오클라호마 시티에

 

사는 태어 클라이머라는 10대 소녀는 지난 10월 아칸소주 크레이터 오브 다이아몬드 주립공원에서

 

3.85 캐럿짜리 다이아몬드를 채굴하였다고 합니다. 클라이머는 가족들과 함께 다이아몬드를

 

채굴하기 위해서 이 공원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크레이터 오브 다이아몬드 주립공원은 미국에서 

 

유일하게 일반인이 보석을 캘 수가 있는 노천광산이라고 합니다.

 

소녀는 이곳에서 발견한 3.85 캐럿의 노란색 다이아몬드를 보석상에 팔았구요  

 

 

 

 

 

약 2만달러인 한화 2000만원 정도를 받았다고 합니다. 소녀는 이 돈을 대학 학비로 사용하기로 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크레이터 오브 다이아몬드 주립 공원은 일반인에게 보석 채굴이 허용된 미국 유일의 노천

 

광산이라고 합니다. 관광객들은 해마다 최소 600개 이상의 다이아몬드를 캐 가고 있다고 해요 이 공원에서는

 

다이아몬드 외에도 자수정 석류석 감람석 등이 발굴된다고 합니다.

 

정말 대박인것 같아요 ^^ 우와.. 우리나라에도 저런 노천 광산이 있었으면

 

주말마다 가서 캐고 있을텐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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