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상민 아내와 이혼

배우 박상민의 이혼 소송이 5년 만에 막을 내렸다고 합니다. 지난달 29일 서울 고등법원 가사 3부는 박상민과 부인

 

한모씨의 이혼 및 위자료 청구소송에서 재산을 원고(박상민)75% 피고(한씨)25% 비율로 분할하라 라고 확정

 

판결했다고 합니다. 재판부는 박상민 명의의 빛 4억 4천만원을 박상민과 자신이 공동의 노력으로 갚았다는

 

한씨의 주장에 손을 들어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법원은 박상민에게 위자료 3천만원을 한씨에게 지급할 것을

 

명하며 그동안 박상민과 아내 한씨의 이혼 소송이 5년만에 종지부를 찍었다고 합니다. 박상민은 지난 2007년

 

 

 

한씨와 결혼 후 2009년 말 부터 별거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2010년부터 아내 한씨와 이혼 소송을 벌였다고 하는데요

 

또한 박상민은 격분 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밝힌 바 있으며 아내를 상습 폭행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았고 기소

 

당시 재판부는 파탄의 근본적인 주된 책임은 박상민에 있다며 박씨의 지나친 음주 잦은 욕설과 폭언 등으로 부부 관계가

 

회복뒬 수 없다는 판결을 내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