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기에 총 넣은 말년 병장

대박 세탁기에 총 넣은 말년병장이 항명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었다고 합니다.

6일 서울 북부지검 형사 3부에 따르면 전역을 하루 앞둔 말년병장 21세 최모씨가

상관의 명령에 복종하지 않은 군형법상 항명 혐의로 불구속 기소 되었다고 하는데요

한 육군 보병사단 포병대대에서 복무했던 최모씨는 개인 총기를 손질하라는 당직

사관의 지시에 본인의 총기를 세탁기에 넣고 돌렸고, 한 동료가 세탁기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자 상관에 보고했다고 합니다.

 

 

 

군 검찰은 최모씨의 사안이 무겁고 죄질이 나쁘다는 찬단에 따라 군 형법 44조 항명 규정을 적용하여 처벌을 내렸다고 합니다.

와 진짜.. 왜그랬을 까요 말년병장이면 전역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었을 텐데

안타깝네요 우리나라 남자들 힘내세요 제일 좋은 나이 때 군대가서 고생하는거 참 안타깝습니다.

지하철에서도 가끔씩 보면 짠하고 그러더라구요

 

멋지게 국방의 의무 당당하게 지켜주는거 정말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군인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위와같은 문제 없이 건강하게 전역하시기 바랍니다.